이용 매장 : 서울대점

기종 : 아이폰 14

이용한 서비스 : 액정교체

후기 :

핸드폰 수리가 끝났다고해서 방문하니 매장내 불이 켜있었지만 사장님이 안계서 화장실에 가셨다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이라 e-sim 을 사용하여 무상으로 빌려주시는 핸드폰도 받지 못하여 연락할 방법이 없이 기다렸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오셔서 옆 부동산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연락을 하니 미용실이라 30분 후에나 오실수 있다고해서 옆 백다방에서 기다렸습니다. 그 시간이 되었지만 오시지않아 한시간을 기다리다 커피샵에 일하시는 분께 양해를 구해 연락을 하니 그때서야 오셨습니다. 머리 파마를 하시다 중간에 나오셔서 한시간 기다린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까 왔는데 없어서 다시 미용실에 갔다. 어디있었냐? 라고 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8시까지 인데 5-6시 까지 중간에 자리 비우시고 오늘 수리끝났으니 찾아가라고 하셔서 40분 버스타고 또 한시간 기다리게 한분이 사과의 말은커녕 당황스럽울 정도로 당당하신 모습에 놀랐습니다. 

식사하시러 가신것도 아니고 개인용무 보시느라 먹지도 않는 커피까지 시켜 기다린 사람에게 이런 행동은 매우 무례하다고 느꼈습니다.

사과를 바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고객과의 약속과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